딸기의 역사와 수확 시기 및 best 효능 5가지

오늘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황후의 과일이라고 불리던 새콤달콤한 딸기의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딸기에는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역사들이 있다.

 

 

딸기

 

 

딸기의 역사는 아주 오랜 시간으로 깊이 기록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오랜 시간만큼이나 수확을 하는 시기도 달라졌다. 오래전에는 따뜻한 날에만 수확이 되던 것이 현재는 날씨가 쌀쌀한 추운 날에도 수확이 되고 있다. 그만큼 시간이 변해 왔다는 것이고 과학의 발전으로 영양 섭취 또한 몇 배로 증가했다.

 

 1. 딸기의 역사

새콤달콤한 맛과 상큼한 향이 특징인 딸기는 오래전부터 황후의 과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성스러운 과일로 여겼을 뿐 아니라 관상용으로도 이용될 만큼 귀한 과일로 여겨 왔다. 고대 로마 시대에는 딸기를 약용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14세기 프랑스에서는 병원 환자에게 약용으로 야생 딸기가 판매되었기도 하다.

 

  2. 수확시기

최근에는 재배기술이 발달하면서 재배와 수확시기가 빨라져 3월에서 5월이 제철이었던 딸기가 12월부터 2월까지인 추운 겨울에도 접할 수 있는 과채류가 되었다.

 

 3. best 효능 5가지

 

 1. 혈관건강

딸기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수용성 섬유질인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딸기에는 혈관 속 노폐물과 염분을 배출하는 칼륨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라이코펜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2. 면역력 향상

천연 비타민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딸기를 꾸준히 먹으면 면역력 증진은 물론 환절기 각종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딸기에는 안토시아닌이나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 건강관리에도 매우 유익하며 호흡기 손상을 막아 알레르기 비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3. 피부건강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폴리페놀, 라이코펜,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 주름 개선 및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으며, 딸기의 엘라직산은 자외선에 의해서 피부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4. 항암효과

붉은색을 내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각종 암을 예방하는 항암 효과를 발휘하며, 딸기에 들어 있는 일라직산은 암세포의 세포자살을 유도하기 때문에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딸기에 함유된 피세틴 성분은 유방 세포를 정상으로 유지하면서 유방암세포만을 억제하는 항암효과가 있으며, 대장암이나 췌장암, 전립선암 등의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5. 치매예방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피세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와 관련된 신경계 질환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피세틴 성분은 활성 산소에 의한 세포 파괴를 억제하고 항염증 작용을 통해 알츠하이머 등의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딸기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뇌의 혈류량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치매 위험이 높은 노인들의 기억력 개선과 뇌 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